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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일중 기자]한국서부발전은 20일 중앙대학교 서울 본교에서 중앙대 산업창업경영대학원과 벤처 및 창업분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서부발전과 중앙대는 위험부담이 높은 창업분야에서 안정적인 일자리가 창출되기 위해서는 창업 단계별로 체계적인 실행체계가 먼저 구축돼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청년 창업자와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애 첫 출발 청년·창업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부발전은 ‘행복 에너지, 행복 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일자리 로드맵을 구축, 2022년까지 6만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