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북한의 제4차 핵실험 도발행위 강력히 규탄”

  • 등록 2016-01-06 오후 2:35:18

    수정 2016-01-06 오후 2:35:18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유은혜 대변인은 6일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적 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초당적 대처로 한반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핵실험 단행에 대한 모든 책임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우리당은 북한의 핵 보유를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조속히 폐기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도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10시 첫 수소폭탄 핵실험을 강행해 성공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