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25일 옛 본사 부지 및 사옥 매각대금 중 3조1650억원을 최종 수납하고 현대차 컨소시엄에 소유권 이전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후 올해 1월26일과 5월26일에 각각 3조1650억원의 중도금을 받았으며, 이날 최종 잔금을 수납하고 소유권 이전등기 관련 서류를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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