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티머니는 K팝 보이 그룹 ‘투어스(TWS)’의 매력을 담은 한정판 ‘TWS티머니카드’를 GS25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GS25 4개 점포(청와공간점, 더관악점, 인천공항T2서편점, DXLAB점)에서 선판매 후 순차적으로 전국 GS25에서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TWS 캐릭터를 담은 스페셜 스티커가 함께 동봉됐다.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만큼 희소가치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티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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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TWS티머니카드’는 단순한 교통카드를 넘어 팬들의 일상에 TWS의 매력을 담아내고자 기획됐다. 휴대폰에 저장돼 있는 나만의 남친짤처럼 소장할 수 있는 컨셉을 카드 디자인에 녹여냈다. 이는 기존 교통카드와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로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TWS티머니카드는 멤버 개인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6종의 개인 카드와 여섯 멤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단체 카드 1종으로 구성됐다. 각 카드는 TWS 특유의 매력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정열 티머니 페이먼트 사업부장 상무는 “TWS와 협업은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시도로 팬들의 일상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