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전쟁 재미 살린다, 블레스 11개 서버 5개로 통합

  • 등록 2016-03-03 오후 2:17:01

    수정 2016-03-03 오후 2:17:01

△ 네오위즈게임즈 MMORPG '블레스'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3일(목), 자사의 MMORPG ‘블레스’가 기존에 운영하던 11개 서버를 5개로 통합한다. 향후 추가될 '수도 쟁탈전' 등 전쟁 콘텐츠 재미 강화가 주 목적이라는 것이 네오위즈게임즈의 입장이다.

통합 서버는 총 5개로, 유저 수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거나 진영 간 불균형이 심한 서버를 대상으로 한다. 본래 '블레스'에는 16개 서버가 있는데 이 중 11개를 5개로 합친다. 통합이 완료되면 ‘블레스’에는 신규 통합 서버 ‘하르만’, ‘무라비’, ‘스톰’, ‘지토’, ‘빅토르’ 5곳에 기존 서버 ‘피지스’, ‘다이몬’, ‘시라니아’, ‘벤투스’, ‘푸스’까지 총 10개 서버로 운영된다.

‘블레스’는 ‘하이란’과 ‘우니온’으로 나뉜 양 진영의 대규모 전쟁과 진영 내 정치적 갈등 구도인 RxR을 핵심 콘텐츠로 강조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서버 통합을 통해 진영 간 100 대 100 전장 ‘카스트라 공방전’이 활성화되고, 조만간 선보일 ‘통치 계약’, ‘수도 쟁탈전’ 등 진정한 전쟁의 재미를 더 깊이 있게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던전 파티 구성도 원활해지고 길드 간 경쟁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신규 통합 서버 오픈을 기념해 3월 19일까지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는 탈 것, 애완동물 등의 보상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블레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