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모델하우스 3만명 '북적'

  • 등록 2015-11-23 오후 1:06:58

    수정 2015-11-23 오후 1:06:58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두산건설(011160)은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개관한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22일까지 3일간 방문객 3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23일 밝혔다.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791번지 일대에 짓는 단지다. 지하 5층~지상 46층, 2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4㎡ 아파트 353가구, 42~50㎡ 오피스텔 30실이 들어선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동백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 조건을 갖췄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 계약은 다음달 8~10일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051-747-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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