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비상근 부회장에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선임

  • 등록 2015-10-21 오후 4:17:51

    수정 2015-10-21 오후 4:21:32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1일 제3차 임시총회를 열고 구성훈(사진)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임 부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협회는 정회원의 대표이사 중 회원의 추천을 받아 구 대표를 총회에서 선임했다. 구 신임 비상근 회장은 이달 30일부터 2017년 10월 29일까지 2년간 협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현재 비상근 부회장인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29일자로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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