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中 자회사 주식 34억원 현금취득

  • 등록 2015-06-17 오후 3:23:34

    수정 2015-06-17 오후 3:23:34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화신(010690)은 자회사인 중국 화신해납천(창주)기차부건유한공사의 34억3367만원 규모의 주식을 현금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0.9%에 해당하며, 취득 이후 지분비율은 26%다.

회사 측은 “북경현대자동차 창주공장에 대한 안전정 부품 공급을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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