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플라스틱 제공. |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17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억원(3.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47억원 개선해 흑자전환했다.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전 소재 사업 분야의 판매량 증가로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면서 “매출 및 이익 개선 확대를 위해 미주,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전기전자 업체의 소재 공급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객 다변화나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등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사업을 추진해 실적을 더욱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관련기사 ◀☞ [특징주]코오롱플라스틱, 강세…'빠른 실적 정상화'☞ 코오롱플라스틱, 실적턴어라운드 이후 빠른 정상화-이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