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부터 시작된 제사에는 정 명예회장의 아들인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정몽준 의원,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손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손녀 정지이 현대유앤아이 전무 등이 참석했다.
조카인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진 KCC 회장과 정몽선 현대시멘트 회장, 정일선 비앤지스틸 대표 등 범현대가 일가 40여명이 참석했다.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10월 정몽구 회장의 부인 이정화 여사의 3주기 제사 이후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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