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LNTE의 코스메틱 브랜드 오데어(ODEAR)는 자체 네 번째 팝업스토어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오데어는 서울에서의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부산 지역에서의 첫 팝업스토어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문을 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랜드 대표 라인인 모이스춰 라인 및 엔더믹 라인 제품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단독으로 브랜드 인기 제품의 다구성을 50% 할인가에 판매하며, 동일 라인 제품을 구매하면 2종 구매 시 20% 할인과 3종 구매 시 30% 할인의 추가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데어 박아인 대표와 함께하는 VIP 뷰티클래스까지 다채로운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7일과 30일에는 구매고객 선착순 20명에 한해 엔더믹 크림을 증정하며,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구매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는 할인권과 미니 엔더믹크림, 어텐션 립밤 등의 경품이 걸린 ‘꽝없는 룰렛 게임’에 최대 3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신세계 백화점 메시지를 제시할 경우 ‘오데어 미니 엔더믹 크림(5㎖)’ 1개를 받아볼 수 있다.
박아인 오데어 대표는 “오데어의 4번째 팝업스토어를 여름의 낭만이 있는 도시인 부산에서 개최, 고객들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며 “소통이라는 깊은 단어에서 시작되어 일상의 감정을 섬세하게 읽으며 하루의 루틴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있는 오데어 브랜드를 신세계 센텀시티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