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렌딧 대표, 4차위 민간위원으로 위촉

  • 등록 2020-03-23 오후 12:16:26

    수정 2020-03-23 오후 12:16:2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개인신용 전문 P2P대출기업 렌딧은 김성준 자사 대표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3기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3일 밝혔다.

민간 위원은 윤성로 위원장을 포함해 20명이다. 정부 측 위원까지 포함하면 총 26명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내년 3월19일까지로 1년 간이다.

3기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초연결 네트워크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국가 사회 전반에 발생하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간 주도 자문위원회다. 정부 부처 조직의 한계를 넘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렌딧 김 대표는 서울 과학고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산업 디자인을 전공했다. 이후 렌딧을 창업해 국내 테크핀(TechFin) 기업 주요 창업자로 활동하고 있다. 렌딧 관계자는 “김 대표의 다양한 학문적 소양과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3기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김 대표는 P2P금융산업법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 과정에 업계 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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