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민앤지는 개별기준 전년 매출액 177억원 대비 50.6% 증가한 266억원의 사상 최고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82.6%, 74.5% 증가한 110억원과 9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2015년 4분기 매출액은 72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으로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핀테크 영역의 ‘간편결제매니저’ 서비스가 출시 8개월여 만에 이용자수 40만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다양한 간편결제서비스의 등장과 핀테크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간편결제매니저 가입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올해 참여한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의 개인 정보 보안과 차별화된 인증 기술 및 로그인 영역에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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