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 유라이브 알바트로스3 골드 출시

  • 등록 2014-10-22 오후 3:54:49

    수정 2014-10-22 오후 3:54:4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동전자통신(161570)은 차세대운전자지원시스템(ADAS)과 메모리 포맷프리 기술(NxFS)을 탑재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3 GOLD’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3 GOLD는 녹화 기능과 함께 차선이탈경보 앞차추돌경보 음성인식시스템 등도 갖췄다. 포맷프리 기술(NxFS)로 녹화 영상 저장의 안정성을 높였다.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의 오류방지와 수명연장을 위해 주기적으로 포맷이 필요했던 기존의 제품과 달리 별도의 포맷 없이 영상 파일 안정화가 가능하다. 메모리카드 기본 수명을 높이고, 충격이 생기거나 갑작스러운 전원 차단 시에도 영상 손실의 위험이 없다.

김범수 대표는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 세계 블랙박스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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