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5대1 감자 결정

  • 등록 2014-01-27 오후 5:28:50

    수정 2014-01-27 오후 5:28:50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STX(011810)는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우선주도 동일한 비율로 병합된다.

감자 후 자본금은 2188억원에서 428억원으로 줄어든다. 발행 보통주는 8747만6598주에서 1709만6355주로, 우선주는 1642주에서 83주로 감소한다. 보통주 199만4819주, 우선주 1225주 등 자사주는 무상소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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