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가 발표한 수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실내외에서 항상 양말을 착용할 것 ▲계곡, 해수욕장 등을 맨발로 걷거나 맨발로 물놀이하는 것을 삼갈 것 ▲양말은 면 양말을 신되 매일 갈아 신을 것 ▲신발은 넉넉하고 통풍이 잘되는 편한 운동화나 가죽신을 신을 것 ▲슬리퍼나 샌들은 피할 것 등 이다.
학회 김성래(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교수) 홍보이사는 "당뇨병 환자 중에서도 발이 저리고 화끈거리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통증 환자들은 여름철 발 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하지만 자신의 상태를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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