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공시한 36억원 규모 PO에 이어 연속 수주한 것으로 금액으로는 지난해 매출의 29.1% 수준인 66억원이다. PO 수령 후 생산을 시작해 약 3개월 후 납품하는 구조로 내년 2월 양산 공급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기술 고도화 기반 기술 특허와 신제품 개발에 주력한 결과 주 거래처 제품 호응도가 높아 매월 대규모 IPO 수령이 이어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김준석 대표이사는 “신제품의 품질은 세계 최고수준으로 주거래처 만족도가 높다”며 “향후 고객 수요에 최적화된 대응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 내년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