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양천구서 손수레 만들기 봉사활동

  • 등록 2016-03-30 오후 2:31:46

    수정 2016-03-30 오후 2:31:4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29일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희망나눔 손수레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손수레는 경량화한 손수레에 야간 반사경을 부착하고 형광 페인트를 도색한 것으로 폐지를 모으며 생활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특수 제작한 것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세계아이앤씨 경창현 담당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희망나눔 손수레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면 기쁠 것 같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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