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차관은 각국 외교차관과 양자 면담을 통해 양국 현안과 한반도, 중동 정세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조태용 차관의 이번 방문은 우리의 주요 에너지 공급처이자 건설 파트너인 걸프지역 주요 3개국과의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상호 포괄적 협력과 이해를 증진하고 우리의 외교지평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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