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 50분 기준 삼영에스앤씨는 전거래일 대비 8550원(-29.90%) 하락한 2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상장 첫날이었던 전거래일 ‘따상’(공모가를 시초가 2배에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지만 현재 시초가(2만2000원)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내려왔다.
2000년 7월 삼영전자(005680)공업에서 분사해 설립된 삼영에스앤씨는 온습도, 미세먼지, 가스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와 센서 소재, 모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