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경우 오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인천~다낭 노선에 14회에 걸쳐 전세기를 투입한다. 다낭은 베트남 중부의 최대 상업도시이자 휴양도시로 국내 자유 여행객들의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 제주항공은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부산~하노이 노선에도 전세기를 7회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성수기 기간 중 일본과 괌 노선도 증편 운항한다. 인천~괌 노선은 8월 29일부터 아침 7시55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2회 신설해 주16회로 운영한다. 인천~오사카 노선도 8월 31일까지 현재 주7회에서 주11회로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