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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의 원금손실 기준점인 낙인배리어를는 45%로, 기초자산 중 하나의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45%보다 밑으로 떨어질 경우, ELS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낙인배리어 터치가 발생했더라도 그 후 기초자산 주가가 급등하면 이익으로 상환될 수도 있다.
조기상환조건이란 일정한 간격으로 조기상환평가일을 두어, 그 날짜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조기상환배리어보다 높으면 수익을 지급하고 자동 조기상환 처리하는 것이다.
키움증권은 “매주 20종목 이상의 ELS, ELB를 출시하면서 다양한 구조를 시도하고 있으나,기본적인 구조의 ELS를 찾는 투자자가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ELS는 아무리 기본적인 구조여도 원금손실 위험이 큰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이므로 숙려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번주 출시된 키움증권 ELS의 경우, 일반투자자는 9월 2일 월요일 오후 5시까지 청약하고, 다시 9월 5일 목요일 오후 1시까지 가입의사확정 처리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