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0%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인도 현지업체 마이크로맥스가 14.7%로 2위를 차지했으며, 레노보와 인텍스가 각각 10.1%와 8.2%로 그 뒤를 이었다. 애플은 시장점유율 4.6%를 차지하며 샤오미의 3.5%를 넘어섰다. 샤오미는 전분기 6위였으나 이번에 7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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