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날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G2 일부 모델의 화면 터치 현상과 관련해 고객 만족 차원에서 무상 서비스를 실시하고자 한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부품을 추가로 확보하느라 무상수리 결정에 다소 시간이 걸렸다”며 “앞으로 고객 목소리에 빨리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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