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의 프리미어 파트너사로 국내 가상화 시장 확대에 공헌한 회사. VM웨어 파트너 기업 중 솔루션 판매 및 유지보수 매출이 최대 수준이다. 이와 함께 시스코 UCS 서버와 넷앱 스토리지, 시만텍 정보관리사업 부문인 베리타스의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면서 명실상부한 토탈 기업용 인프라 솔루션 회사로 성장했다.
실제로 2004년 창립 당시 6명으로 시작한 굿모닝아이텍은 매출 6억원 규모에서 지난 해 104명 규모 290억원 매출액을 달성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전체 인력 중 엔지니어가 70%를 넘을 정도로 기술을 중시하고 있으며 이중 대부분이 가상화 솔루션 기술자다. 현재 굿모닝아이텍은 공공, 금융, 제조, 유통 등 다양한 분야 400여개 고객사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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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파스트림은 IoT를 위한 분석 플랫폼으로 제격이다. 또 기업 내·외부에서 생성된 모든 데이터를 분석해 보여주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작업 역시 가능하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매초 마다 쏟아지는 대량의 데이터를 중앙에 모아 분석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분산된 환경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인덱싱하는 파스트림에 국내 전자회사와 공공기관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몇 개 고객사와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
굿모닝아이텍은 가상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실적 개선과 파스트림 등의 신사업 매출까지 더해져 올해 400억원 달성 목표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1분기와 2분기에는 목표 매출액을 달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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