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3월 30일부터 B737-800 기종(186~189석)을 투입해 대구~오사카 정기 노선을 주 5회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월 29일 인천~오사카 취항에 이어 LCC 최초로 대구~오사카 노선을 취항하는 티웨이항공은 취항 기념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주간 취항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구~오사카 노선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 기준 5만4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여행기간은 3월30일부터 6월30일까지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을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일본의 3대성인 오사카 성 벚꽃 축제와 가족 여행지인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어 좋은 여행지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노선 확대를 통해 대구 및 경북 지역 주민들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행복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티웨이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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