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사장, 이부진 삼성에버랜드 전무,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건희 전 회장은 행사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소감을 묻는 말에 "(음악회가) 아주 좋았다"고 답했다.
이어 선친에 대한 질문에는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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