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화큐셀과 태양광 일자리 창출방안 논의

  • 등록 2016-03-10 오후 2:26:42

    수정 2016-03-10 오후 2:26:53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박원순 시장이 태양광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글로벌 태양광 선두기업인 한화큐셀 남성우 대표와 직접 만난다.

서울시는 오는 11일 11시, 한화큐셀 본사에서 태양광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서밋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일자리대장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태양광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날 서밋회의에서는 재생에너지 사업에 시민 참여 방안, 창업이나 기술지원을 위한 태양광 창업스쿨 운영, 자치단체와 태양광업계의 정책 협력망 구축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서울시와 한화 계열사간의 협업 노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2년 서울시와 한화솔라에너지간 태양광 발전사업의 상호 협력을 주제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박원순 시장은 “재생에너지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태양광 대표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자치단체와 태양광업계의 협력이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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