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미약품(128940)은 장내 가스와 복부팽만감 등 복부 불편함을 완화하는 가스제거제 ‘까스앤프리츄정’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까스앤프리는 위장관 내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메티콘 고함량 성분으로 복부팽만감, 공기삼킴증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
회사 측은 “장내 가스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가스 제거에만 효과가 있는 단일제 성분의 의약품이 없어 일반 소화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복합성분의 소화제를 복용할 필요 없이 ‘까스앤프리’만 복용하면 장내 가스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까스앤프리는 전국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시원한 민트향이 첨가된 츄정타입으로 환자들의 복용 순응도를 높였다. 성인 1회 1정, 1일 3회 식후 또는 취침 전에 씹어서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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