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휴켐스(069260)는 13일 조회공시요구 답변을 통해 “지난 2012년 11월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정부와 MOU를 체결하고 암모니아 60만t, 질산 40만t, 초안 20만t을 생산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며 “지난해 말 공장 건설에 필요한 인허가를 획득하고 현재는 암모니아의 주요 원재로인 천연가스 확보 계약을 위한 협상과 공장 건설을 위한 세부사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당사는 현재 그룹 차원에서 미얀마에 대한 다양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당사 또한 미얀마 양곤에 기간 산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