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웨어러블 업체 '직토'와 협약 체결

  • 등록 2015-07-22 오후 3:33:18

    수정 2015-07-22 오후 3:33:18

이학상(왼쪽)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라이프플래닛 본사에서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 김경태 직토 대표와 ‘더 건강한 보험 캠페인’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 ‘직토’와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햇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라이프플래닛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와 직토 김경태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회사는 ‘더 건강한 보험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동 프로모션과 홍보물 제작, SNS 채널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직토는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1억 8000만원을 투자받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걸음걸이 교정 밴드 ‘직토 워크’를 제작하고 있다. ‘직토 워크’는 잘못된 보행 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웨어러블 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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