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부문 실적 호조는 UHD·OLED 등 프리미엄 TV를 잘 준비하기도 했지만 유로 환율이 안정화되면서 유럽쪽 실적이 개선됐기 때문. 소니가 TV부문 분사 계획을 발표한 뒤 주춤하고 있고 필립스가 생산을 아웃소싱하고 나서 유럽시장서 위상도 과거와 같지 않은 부분도 작용했다. 월드컵 등 대형 이벤트로 2분기 TV 수요가 1분기로 전환된 측면도 있기 때문에 2분기 TV 시장이 아주 좋지많은 않을 것.
..29일
LG전자(066570) 기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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