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재식(가운데)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1일 경기 평택지역 집중 호우 피해농가를 방문하여 시설하우스 침수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수도권, 강원 등에 내린 집중호우로 평택시 서탄면 지역은 시설하우스 40동이 침수되어 방울토마토, 오이 등의 농작물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농협은 여름철 피해발생 지역에 대해서는 ▲ 신속한 손해보험 조사 및 조기 보상 ▲ 병해충 방제 지원 ▲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 재해 무이자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