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8년부터 시작된 그룹의 대표적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이다. 한화그룹은 ‘함께 멀리’란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으로 지속가능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 인사에서 승진한 임원은 이날 강화도우리마을에서 발달장애인 40여명과 함께 전부치기, 동그랑땡 빚기 등 설 명절 음식 만들기 활동을 함께 했다. 대한성공회서울교구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강화도우리마을은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구축하도록 돕는 직업재활시설이다.
이들 임원은 강화도우리마을 발달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직원에게 설 선물과 새해 덕담을 담은 카드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하지 못한 신임 임원은 각 사업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설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에 참여해 우리주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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