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일대 많은 검은 연기가 치솟는 이유는?

  • 등록 2014-04-21 오후 4:51:23

    수정 2014-04-22 오후 5:46:17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로 인근 지역이 검은 연기로 뒤덮이고 있다.

21일 오후 4시4분쯤 울산시 동구 일산동의 현대중공업 선박건조장 내 액화석유가스(LPG)선 건조현장에서 불이 났다.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로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어 119상황실로 신고 전화가 잇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는 선박 건조에 사용하는 보온재 등이 불에 타면서 많은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불을 진압하는 한편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현대중공업, 울산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 교육부 “전국 학교 1학기 수학여행 전면 중단
☞ 금감원, 모간스탠리 서울지점 기관주의 제재
☞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고래3총사의 오늘(4/21)분석 종목 -쌍용머티리얼 外
☞ 웅진그룹 장·차남, 웅진에너지 주식 0.95%씩 신규취득
☞ 대한제국 왕가에 무슨 일이…창작사극 '거울속의 은하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