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건물에 `폭발물 반입` 의심 신고.. 경찰 출동

  • 등록 2014-03-31 오후 3:41:08

    수정 2014-03-31 오후 3:45:32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여성가족부 건물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반입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31일 오후2시 40분쯤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서울 중구 무교동 청계광장 인근 여성가족부 건물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반입됐자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특공대와 소방당국, 군이 출동해 현장을 수색중이다.

현재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등은 대피한 상태다.

(서울=연합뉴스) 여성가족부에 폭발물 설치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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