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굿데이 임대웅…’휴비츠 8.16% 수익’ 전체 1위

  • 등록 2011-04-12 오후 5:00:00

    수정 2011-04-12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7일째, 코스피가 이틀 연속 조정을 받으며 21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2.99P 하락한 2089.40P로 장을 마감했다. 금주 예정된 이벤트에 대한 관망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한편 그 동안 상승을 주도하던 외국인이 20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2090선 마저 내줬다.

대회 참가자들 역시 최대 2% 내외의 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부산대 정원길 참가자만이 마이크론컨텍솔 2.98% 수익으로 당일 누적수익률을 4.65% 끌어올리며 홀로 선전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대우증권 성욱현 차장이 이테크건설 2.79%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을 0.98% 끌어올리며 2위로 올라선 것을 제외하고는 전 참가자가 당일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가 화승알앤에이 등 전 보유주가 하락하며 2.99% 손실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참가자 대부분이 2%대의 손실을 기록하며 지수 하락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 모습이다.

재야고수 부문은 더욱 하락폭이 큰 모습이다. 머니 최원도 전문가가 7.73%를 손실을 기록한데 이어, 상위권 참가자들도 4% 이상의 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휴비츠 8.16% 수익실현을 비롯해 인포피아 3.37% 등 보유주의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1.26% 끌어올리며 6.17%를 기록, 1위로 올라섰다.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와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누적수익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2위와 3위를 유지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역시 부산대 정원길 참가자가 미이크론컨텍솔 단타 성공으로 플러스 수익률 회복을 눈 앞에 두며 전일 8위에서 4위로 순위 상승했다.

그 밖에 영남대 강기수 참가자가 종목을 대폭 교체하며 누적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려 1위를 유지했다. 국민대 임명정 참가자는 100% 비중으로 편입한 대한전선이 1.40% 상승하며 3위를 유지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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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굿데이 임대웅…’휴비츠 5.56%↑’ 상위권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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