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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기준 렌딧의 누적분산투자 건수는 534만건으로 투자자 1인당 평균 투자금액은 308만원이다. 평균 수익률은 11.0%(세전, 실손실률 반영)를 기록했으며 기존투자자의 재투자율은 69.8%로 집계됐다.
투자자 1인당 평균분산투자 채권 수는 157개다. 채권 1개에 나눠 투자한 고객 수는 평균 1186명, 최대 고객 수는 3814명으로 집계됐다. 투자자 연령은 30대가 47.0%로 가장 많았으며, 40대가 23.8%, 50대 이상이 14.8%, 20대 이하가 14.4% 순으로 나타났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개정된 P2P대출 가이드라인에서 대출 자산별로 투자금 상한이 달라진 것은 대출 자산별로 리스크와 채권의 특성이 다르다는 사실 등 P2P금융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반증한다”며 “P2P 개인신용의 경우 투자 상한이 높아진 만큼 렌딧의 실시간 분산투자 추천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투자 안정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