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는 이번 회담을 통해 이산가족문제 등 비교적 쉬운 현안부터 해결해 점차적으로 남북 간 협력 기반 확대를 토대로 관계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북측은 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 현안을 집중적으로 거론할 것으로 예상된다. (왼쪽부터)김의도 통일부 국장, 황부기 통일부 차관, 손재락 총리실 국장, 황철 북측대표, 전종수 북측단장, 황충성 북측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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