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요 크레딧 공시]현대삼호중공업 외

  • 등록 2013-06-26 오후 5:59:58

    수정 2013-06-26 오후 5:59:58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26일 현대삼호중공업의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했다.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사업 경쟁력, 우량한 재무 융통성, 건조 선가 하락에 따른 실적 저하, 조선업황 침체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 등을 고려했다.

(다음은 주요 신용등급 변동 공시 사항이다.)

동부화재(005830)=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개정된 보험사 신용평가 기준에 따라 기업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했다. 채널 경쟁력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성장성, 우수한 영업경쟁력, 적정 자본력 등이 반영됐다.

현대해상(001450)=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개정된 보험사 신용평가 기준에 따라 기업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했다. 장기 보장성 보험에서의 우수한 시장 지배력,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 등이 높이 평가됐다.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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