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9bp 내린 3.500%, 5년물은 1.4bp 내린 3.549%를 기록했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2.4bp 내린 3.614%를 기록했고 20년물은 2.8bp 하락한 3.525%, 30년물은 3.9bp 내린 3.431%로 마감했다.
3년물 금리는 지난달 24일 이후 7거래일 만에 가장 낮았다. 장 중 3.5%대를 하회했지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발언을 소화하며 낙폭을 좁혔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4655계약, 연기금 40계약 순매수를, 개인 74계약, 금융투자 3461계약, 투신 74계약, 은행 1438계약 등 순매도했다.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bp 오른 3.58%,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4.18%에 각각 마감했다.
한편 이날 장 마감 후 오후 9시30분에는 미국 4월 고용지표가, 11시에는 미국 4월 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