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RBK의 대표 건기식 브랜드 마더네스트(Mothernest), 트루블루(True Blue)를 중심으로 ‘투웰(2Well) 에디션’을 국내 및 글로벌마켓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또한 한국과 호주에 ‘메디컬 푸드 R&D센터’를 공동 운영하면서 바이오 원료물질(source material) 연구를 통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중동의 천연허브가 원료가 된 신물질의 제품화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 이러한 연구에는 대한비만건강학회ㆍ대한갱년기학회ㆍ대한생활습관병학회 등 다양한 닥터그룹과 연계해 연구사례를 학회 등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RBK뉴트라슈티컬은 세계적으로도 엄격한 관리규정으로 알려진 호주 정부기관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가 발급한 의약품 생산 및 유통 라이선스(No: MI-2010-LI-07342-3)를 소지하고 있다.
1996년 개발된 마더네스트(Mothernest)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국내 유명백화점 및 항공기 내 판매, 홍콩ㆍ일본ㆍ싱가포르 등 글로벌 면세점을 통해 이미 100만 이상의 가정이 선택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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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웰(2Well) 에디션’은 멀티비타민과 슈퍼 오메가3가 결합된 기초 건강 복합제품, 프로폴리스와 아연, 비타민E가 함께 들어 있는 항산화 제품, 멀티비타민과 간에 좋은 밀크씨슬 등을 혼합한 피로회복 솔루션 제품, 빌베리와 루테인을 결합한 눈 건강 전문제품 등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오한진 이사장은 “우리가 섭취하는 채소에는 색깔별로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녹색은 루테인과 지아산틴, 빨간색의 캡사이신, 노란색의 제니스테인, 흰색의 알리신 등 다양하다”면서 “여러 색깔의 채소를 하루 5접시 이상 충분히 먹으면 제일 좋겠지만 바쁜 생활 때문에 과일과 채소를 적절히 섭취하기 어렵다면 식물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가 이사장으로 취임한 오한진연구소는 기업 형태의 메디컬 사이언스 연구소로 홍보전문가인 조봉균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고 지난해 인도네시아판 CJ그룹으로 불리는 레젤 그룹과 다양한 분야의 사업제휴를 진행했다.
오는 5월 첫 제품이 출시될 예정된 ‘투웰(2Well) 에디션’은 마더네스트 및 트루블루의 기존 제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공식몰 및 오픈마켓, 국내 유명백화점, 전 세계 면세점, 비행기내 판매, 코스트코 등 글로벌 유통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 오픈 예정인 공식몰의 이름은 ‘투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