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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신한은행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金빛 새해 福토끼 TDF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타겟데이트펀드(TDF)는 가입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투자 자산과 안전 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운용하는 펀드다. 가입자의 생애주기와 시장 상황을 반영해 주기적으로 리밸런싱(변경)하는 퇴직연금 대표 자산운용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출범해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자산운용·관리에 대한 전문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률 제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