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5] 더민주 김경수 “사전투표 참여로 김해를 바꿔달라”

4.13 총선 김해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8일 오후 김해 장유3동의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 김정순 씨, 장남 김동찬 군과 함께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4.13총선 경남 김해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8일 오후 3시 반 김해 장유3동 주민센터에서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배우자 김정순 씨, 장남 김동찬 군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 후보는 “사전투표 참여 홍보를 위해 가족과 함께 투표하러 왔다”며 “김해에서는 사전투표율 20%를 목표로 전화 참여 독려 · SNS 홍보, 사전투표 안내 현장 유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4월 13일 본 투표일에 투표할 수 없다면 4월 8일과 9일 양일간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며 “사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 할 수 있다. 이번만큼은 꼭 투표해서 김해를 바꾸고 정치를 바꿔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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