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두산공작기계 분할매각 결정

  • 등록 2015-10-08 오후 3:50:00

    수정 2015-10-08 오후 3:50:00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공작 기계 회사인 두산공작기계 주식회사를 분할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12월 22일이다. 회사는 “사업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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