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바인리포트’는 11일(한국시간) 애플이 4K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2015년형 ‘아이맥 21.5인치’를 9월 중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4K뉴스’도 이 내용에 대해 거의 확정적이라고 전했다. 매체가 맥에 사용되는 운영 체제 ‘OS X 엘 캐피탠(El Capitan)’을 분석한 결과 엘 캐피탠은 타사 개인컴퓨터(PC)의 4K 해상도인 ‘3840X2160’ 픽셀은 물론 ‘4096X2304’ 픽셀의 4K 해상도까지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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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Full-HD’ 해상도가 장착됐던 전작의 가격 1099달러보다는 다소 높은 가격으로 출시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아이맥은 애플에서 만든 일체형 데스크톱 컴퓨터다.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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