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15분 동안 주민 이동이 통제되며, 차량은 갓길에 세운 뒤 라디오 실황방송을 들어야 한다. 공습경보 상황은 15분 동안 유지되지만, 차량통제는 5분만 이뤄진다.
다만 민방공 대피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고속도로, 철도, 지하철,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행하며 병원도 정상 진료한다.
한편 공습경보 발령후 5분간 한강상 3개 교량(마포, 한남, 영동) 에서는 군·경 합동으로 전시 교통통제소 설치훈련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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