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LG전자는 스마트폰 물량이 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 옵티머스2X는 출시 1주일 만에 3만5000대가 공급됐고, 일 평균 6000대 이상 판매되는 등 초기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2월에는 더 많은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급형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은 누적 공급량 60만대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말 출시된 옵티머스 마하는 누적 8만대가 공급됐고, 일 평균 1500대 판매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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