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캠시스, 스마트카 부품 개발 상하이차 등에 공급 ↑

  • 등록 2016-10-12 오후 1:45:43

    수정 2016-10-12 오후 1:45:43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캠시스(050110)가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후 1시43분 캠시스는 전날보다 2.56% 오른 2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3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캠시스는 중국 자동차부품업체 화위자동차(HASCO)와 스마트카 전장부품 기술개발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위자동차는 중국 내 시장점유율 1위 상하이 자동차그룹 자회사다.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911억 위안(약 15조2137억원)을 기록했다.

캠시스와 화위자동차는 기술개발 협력계약을 통해 내년 6월까지 차선 이탈 경고(LDWS)와 전방 차량 충돌 경고(FCW) 기능을 하는 차량용 전방카메라 시스템(FVCS)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부품을 개발하면 상하이자동차그룹을 포함한 중국 현지 완성차 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캠시스, 中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와 공동 개발…전장시장 공략
☞캠시스, 中 최대 종합차부품회사와 기술제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