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유럽 최대항공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유럽 왕복 항공권을 최저 91만3000원에 판매하는 ‘크레이지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며, 파리, 런던, 로마를 비롯해 포르투, 바르셀로나, 두브로브니크, 코펜하겐, 헬싱키 등 유럽 주요 30개 도시 대상이다.
출·도착지가 다르거나 여러 도시를 여행하는 경우에도 이번 특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출발기간은 오는 11월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